A Sneaker's Best Friend

Featuring Thomas Maymann & the Midsole Cleaning Kit

Google 및 Apple과 같은 회사가 캐주얼한 직장 문화의 선두 주자로 생각되지만, 일상적인 편안함은 언제나 ECCO의 핵심 스토리였으며 ECCO는 항상 편안한 신발을 만들고, 이에 어울리는 편한 드레스 코드를 추구했습니다. Thomas Maymann은 핀스트라이프 정장을 입고 1997년 ECCO에 첫 출근했을 때 지나치게 차려 입었음을 곧 깨달았습니다.

“재미있는 얘기입니다”라고 여전히 ECCO에서 근무하고 있는 Thomas는 20년이 흐른 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ECCO 남성 컬렉션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ECCO에서 근무하기 전 두 직장에서 양복을 입고 출근했기에 정장이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ECCO에서 정장 차림은 주목을 받기 쉬운 복장이었고, 출근 첫 날부터 갑자기 리셉션으로 불려가 외국 손님들을 모시고 직접 ECCO 차를 운전하여 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전 해프닝을 회상하였습니다.

“그 날 양복을 입은 사람은 저 한 명이었기 때문에 손님을 모시는 기사 역할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손님은 그가 실제 기사가 아님을 눈치채지 못했고, 그 지역을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GPS를 사용해서 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고 Thomas는 말합니다. Thomas는 ECCO 출근 둘째 날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20년 전 ECCO는 이미 시대를 앞서 갔으며 직원들은 가장 편한 복장을 입고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신고 있는 스니커즈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스니커즈는 ECCO에서 중요한 컬렉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Thomas는 “우리는 슈메이커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죽 태닝 및 기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결합시켜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하이브리드 제품들을 생산합니다.”라고 말합니다. ECCO는 최근에 세 단계의 클리닝 제품군에 새롭게 ECCO 미드솔 클리닝 키트를 추가하였으며, 이 키트는 폼 미드솔 클리어(foam Midsole Clear), 2개의 브러시 및 면 헝겊과 함께 제공됩니다. ECCO 액세서리 클리닝 전문가 Fionn O'Toole은 이 키트는 스니커즈 케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케어 제품이며 흰색 아웃솔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포멀한 사무복을 입는 시대와는 다르게 지금의 업무 문화는 많이 변했으며 스니커즈의 수요는 더욱 늘고 있기 때문에, 스니커즈 케어에 대한 필요성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Fionn이 밝힙니다. “슈즈를 깨끗하게 케어하는 일은 여전히 즐거운 작업입니다!”